<숭실대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 포스터(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7주간 하반기 채용이 본격 시작되고 구직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하반기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이번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을 포함한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집중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 취업 목표 설정 ▲ 구직기술능력 향상 ▲ 직무별 취업전략 ▲ 모의면접 및 피드백 ▲ 네트워킹 및 취업인프라구축 ▲ 기업탐방 및 직무경험 ▲ 취업박람회 및 취업알선 서비스 등 7단계로 구성됐다.
또한, 반도체 콜로키움, 직무별 취업 전략, 학과별 전공 워크숍 등이 포함된 다양한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신상윤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집중 취업지원 기간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습득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