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2025 전공 비전공자 ICT 프로젝트 챌린지 성료

<2025년 전공/비전공자 ICT 챌린지 프로젝트 포스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청년 인재의 ICT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취업고민 해결 ONE SHOT – ICT 전공·비전공자 챌린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8월 6일(수)부터 8월 30일(토)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팀 및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는 온·오프라인 병행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LangChain, ChatGPT API, Gemini API 등 최신 인공지능 개발 도구를 직접 활용해 고급 프로그래밍 실습과 창의적 프로젝트 기획을 수행했다. 또한 디스코드를 통한 정기 멘토링으로 단계별 실무 점검과 피드백을 진행하며, 최종 프로젝트 발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공자 11개 팀, 비전공자 9개 팀 등 총 20개 팀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그중 전공자 11조의 ‘LangGraph와 RAG 기반 대학 신입생 도우미 챗봇’, 비전공자 7조의 ‘교통약자 승강기 안내 어플’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ICT 프로젝트 4주 챌린지에는 프로젝트 경험이 처음인 학생이 많았지만 총 81명이 수료했다”며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