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장학재단 1천만 원 장학기금 출연식

2026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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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지난 23일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동작장학재단 장학기금 1천만 원 출연식을 개최했다.

이윤재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귀한 뜻으로 학교를 찾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숭실대학교는 개교 128주년의 역사와 전통 속에서 목회자를 비롯한 각 분야의 인재를 양성해 왔으며, 국가유공자와 탈북민을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뜻이 학교 발전과 학생 지원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종민 동작장학재단 사무국장은 “박상배 이사장님의 소천 이후 재단 운영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필요했다”며 “2023년에 남겨주신 뜻을 곧바로 잇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다시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이 탈북민 학생을 비롯한 동작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동희 이사는 “3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장학재단의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고, 동작구 주민으로서 지역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선윤 이사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장학재단의 뜻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여러 여건으로 인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으나,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돕는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연식을 통해 전달된 장학기금은 1천만 원이며, 동작장학재단의 누적 출연액은 총 7천만 원에 이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재 총장을 비롯해 우종민 동작장학재단 사무국장, 동작장학재단 한동희 이사, 동작장학재단 박선윤 이사, 동작장학재단 김연순 이사, 동작장학재단 우다정 직원, 숭실대 추진희 비서실장, 조성민 대외협력팀장, 안승환 대외협력팀원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