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SSU 취업비상구–일경험 브릿지’ 프로그램 포스터(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6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2025학년도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SSU 취업비상구–일경험 브릿지’ 프로그램의 사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특강 당일 오후 4시까지 숭실대 학생활동이력통합관리시스템 ‘슈패스(path.ssu.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SU 취업비상구–일경험 브릿지’는 졸업을 앞두거나 졸업 후 진로를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직무 중심의 일경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사전 특강 ▲1:1 컨설팅 ▲일경험 ▲사후 특강 ▲취업 연계 등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이번 사전 특강에서는 정부 및 지자체가 운영하는 다양한 일경험 사업을 전공·직무별로 소개하고, 참여를 위한 절차와 지원에 필요한 서류 작성 및 면접 컨설팅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향후 일경험 참여를 위한 1:1 컨설팅이 제공되며, 일경험 수행 이후 이를 자기소개서나 면접 등 취업 준비에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사후 특강도 이어질 예정이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사전 특강은 졸업생들이 일경험 기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라며 “중간 점검과 사후 컨설팅까지 연계해, 향상된 업무 역량과 자소서·면접 스킬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