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는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베어드홀 4층 대회의실에서 안시형 교수의 발전기금 출연식을 개최했다.
안시형 교수는 2011년부터 경제학과, 금융경제학과, 축구단, 글로벌미래교육원 등 교내 다양한 학과(부) 및 행정부서에 발전기금을 꾸준히 출연해 왔으며, 지난 3월 글로벌미래교육원에 기부한 500만 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 총 5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본교 최고 예우 기부자 모임인 ‘노블 아너스 클럽(Noble Honors Club)’ 회원으로 등재됐다.
이윤재 총장은 “안시형 교수는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숭실의 자랑스러운 구성원”이라며 “개인이 수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로, 그 헌신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귀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기금이 안 교수의 뜻에 따라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시형 교수는 “2011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어느덧 71번째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금액의 크기를 떠나 정년까지 최소 100회 이상의 기부를 이어가며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고동환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안 교수님은 평소에도 드러나지 않게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특히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안 교수가 글로벌미래교육원에 기부한 기금은 장애 학생 지원과 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기자재 확충 등에 활용돼 학생들의 복지와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호영 총무처장은 “안 교수님은 축구단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뿐 아니라 선수 한 명 한 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다”고 밝혔다. 축구단 주장 박건희 학생은 “항상 현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고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서비스팀 정동진 팀원은 “경기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을 동등하게 격려해 주신 점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정영운 글로벌미래교육원 부원장은 “학점은행제 과정은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안 교수님의 장학금이 저소득층 및 장애 학생들에게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재 총장을 비롯해 고동환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이호영 총무처장, 조승호 대외협력실장, 정영운 글로벌미래교육 부원장, 조성민 대외협력팀장, 문소영 대외협력팀 계장, 하예종 대외협력팀 계장, 정동진 학생서비스팀원, 박건희 축구단 주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감사패와 ‘노블 아너스 클럽’ 명패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이후 베어드홀 2층 명예의 전당에서 명패 헌액식이 이어졌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