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문회는 지난 4월 25일 청계산에서 ‘2026 숭실가족 한마음등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교직원, 재학생 등 136명이 참석했으며, 글로벌미래교육원 구성원들이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홍덕천 총동문회장, 문용 연구·산학부총장, 서만선·이덕실·이원의·문태현 자문위원, 신진호 장학재단 이사장, 이호영 총무처장, 이정현 기획조정실장, 김바울 노동조합 지부장, 강혜수 총동문회 산악회장, 박충만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상용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홍덕천 회장의 환영사와 문용 연구·산학부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문 부총장은 이윤재 총장을 대신한 축사를 통해 “숭실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문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체력에 따라 이수봉 정상을 오르는 A코스(7km)와 원점 회귀 중심의 B코스(3.5km)로 나뉘어 산행을 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산행 후 진행된 공식 행사에서는 글로벌미래교육원 동문과 교수, 재학생들이 처음으로 함께했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지난 제67차 총동문회 정기이사회 의결을 통해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대표로 소감을 전한 노길희 교수는 숭실 동문으로서의 소속감과 정식 구성원이 된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진 단합 행사와 행운권 추첨에서는 동문 간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법대 동문회는 18명이 참석해 ‘최다 참가상’을 수상했으며, 최고 학번인 서만선 자문위원(경영학부 60학번)과 최저 학번 동문인 윤재영(글로벌미디어학부 18학번), 오정민(AI융합학부 18학번) 동문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동문 25명과 11개 단체가 총 958만 원 상당의 찬조금과 찬조 물품을 기탁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숭실가족 한마음등산대회는 매년 이어지는 총동문회의 대표 행사”라며 “앞으로도 숭실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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