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숭실고 찾아가는 청소년 아카데미 성료

2026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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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숭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고등학생들이 관심 있는 전공 분야를 대학 수준의 강의를 통해 미리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특강은 경영학, 국문학, 음악학, 경제학, 교육학, 철학, 정치외교학, 역사·고고학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이호영 베어드학부대학 교수의 ‘사례로 배우는 기업가정신과 기회 발견’, 박동억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생애주기와 문학적 치유’, 장세완 베어드학부대학 교수의 ‘음악과 사귀어 볼까?’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박창수 경제학과 교수의 ‘생활 속의 거시경제: 금리, 재정, 통화’, 한윤영 베어드학부대학 교수의 ‘교육심리: 학습의 과학’, 조배준 베어드학부대학 연구교수의 ‘인간과 AI: AI 시대와 철학의 쟁점’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에는 김지영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교수의 ‘정치-사람 살이의 근본, 외교-오로지 국가이익’과 이후석 경희대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의 ‘고고학과 문화유산: 이론, 실제, 사례’ 강연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에는 본교 전임교수를 비롯해 동문 출신 박사급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접하며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수진을 섭외한 박삼열 원장은 “찾아가는 청소년 아카데미는 연구원의 연구 성과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교육을 미리 경험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숭실고 전공설계캠프 ‘하이유니브’를 기획한 장영우 담당교사는 “숭실대 교수진의 헌신적인 강의 진행에 감사드린다”며 “인문사회 계열에 관심 있는 학생은 물론 다양한 학문을 융합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접할 수 있었다”며 “숭실의 이름 아래 대학과 고등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