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철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의생명시스템학부 장학금 1억 원 약정

2020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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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철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의생명시스템학부 장학금 1억 원 약정

신항철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가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숭실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2월 13일(목)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신항철 교수가 의생명시스템학부 장학금 1억 원을 출연하는 약정식이 열렸다.

황준성 총장은 “신항철 교수님은 학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고, 특히 의생명시스템학부에 대한 애정이 크신 분”이라며 “앞으로 대학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의생명시스템학부와 같은 융합학부가 중요하다. 교수님께서 생명공학기술과 정보기술의 지식을 고루 갖춘 융합형 인재의 양성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퇴직 후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퇴직을 앞둔 신항철 교수는 “의생명시스템학부는 늘 마음 속에 간직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도 학부에 대한 큰 관심 부탁드리며, 학교에 있는 동안 참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항철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의생명시스템학부 발전기금 및 자연과학연구소 발전기금 등 총 3천 5백여 만원을 출연한 바 있다.

이날 출연약정식에는 신항철 의생명시스템학부교수, 황준성 총장을 비롯해 이채영 자연대학장, 이주련 의생명시스템학부장, 김상수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박상연 의생명시스템학부 교수,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