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회 동문(재건 1회)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2025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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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30회 동문(재건 1회) 초청 간담회에 (좌측부터) 김덕증 동문과 오영환 동문이 참석했다>

 

본교는 지난 11월 3일(월) 오전 11시 30분 30회 동문(재건 1회)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덕증 동문(법학 54)과 오영환 동문(법학 54)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총장 감사 인사 ▲본교 영상 시청 ▲동문 인사 및 소감 ▲식사기도(김덕증 동문) ▲오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숭실의 성장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재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모교를 방문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숭실의 첫걸음을 함께해 주시고, 사회 곳곳에서 숭실의 이름과 명예를 높여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리며, 다음 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덕증 동문은 “숭실에서 학업을 배우고 하나님의 은혜로 선하게 살아올 수 있었다. 모교 위에 하나님의 변함없는 은혜와 인도하심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한다”며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따뜻하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오영환 동문은 “신문을 통해 숭실대가 AI 특성화 대학으로 나아간다는 소식을 접했다. 숭실대가 미래를 선도하며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에 깊은 감회를 느꼈다”며 “이 변화가 학생들에게도 이어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진희 비서실장, 조승호 대외협력실장, 유경상 총동문회 사무총장, 조성민 대외협력팀장, 문소영 대외협력팀 계장, 안승환 대외협력팀원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나누며 숭실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