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와 청년고용정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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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가 청년고용정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윤 숭실대 진로취업센터장(사진에서 오른쪽)과 이정근 내일로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1일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청년고용정책 연계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년고용정책 연계사업의 협력을 확대하고, 숭실대 재학생 및 미취업졸업생과 지역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청년지원정책 홍보 ▲양질의 지속가능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등이다.

숭실대 진로취업센터 신상윤 센터장은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숭실대를 거점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아 성공적인 취업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일로 이정근 이사장은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는 사회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수요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을 위한 취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가 확대되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신상윤 진로취업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와 사회적 협동조합 내일로 이정근 이사장, 이현미 본부장, 이지아 관악센터 팀장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