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되살아난 숭실스토리

2025년 5월 8일
35473

시간을 넘나드는 색의 복원, AI로 되살아난 숭실 스토리

흑백으로 남아 있는 과거의 순간들, 그 시절의 풍경과 사람들은 어떤 색이었을까?

우리는 늘 상상만 해왔지만, 이제 인공지능(AI)의 기술로 그 시절의 순간들을 생생한 색감으로 되살릴 수 있게 되었다.

숭실대학교의 소중한 역사를 담은 옛 사진들을 AI를 통해 컬러로 복원하여, 그 시대의 숨결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았다.

기술이 만들어낸 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통해, 과거의 이야기가 어떻게 오는지 함께 살펴보자.


숭실대학교 개교식

▲ 영락교회에서 거행된 개교식 직후 교직원과 서울숭실 1기 신입생의 기념 촬영

▲ 1954년 당시 임시 교사로 사용하였던 영락교회 베들레헴 성전

예배당에서 5개 학과(영문, 철학, 사학, 법학, 경제)에 총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개교식을 거행

 


제1회 야유회

▲ 1954년 5월의 어느 날, 뚝섬유원지에서 교수, 직원, 서울숭실 1회 입학생들이 숭실의 부활을 축하하고 부흥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1교사 입주식

▲ 본교 설립자 배위량 목사의 아들인 배의취 박사가 입주 테이프를 끊는 모습


제1교사 정초식

▲제1교사 정초식에서 한경직 학장 식사(式辭)


신축 교사 입주

▲ 상도동 캠퍼스 신축 교사 입주


사학과 학생 일동

▲ 서울숭실 2회 사학과 학생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