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선율의 숭실 정오음악회 개최

2018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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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간 선율의 숭실 정오음악회 개최…11월 30일(금) 오후 12시부터 본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한용란 교수(베어드교양대학)의 오르간 음악회가 열렸다. 연주는 ‘Toccata, Adagio und Fuge in C Dur BWV564 – Johann Sebastian Bach’, ‘Ave Maria – Johann Sebastian Bach & Charles Gounod ‘, ‘No?l – Louis-Claude Daquin’, ‘영원한 문아 열려라 & 기쁘다 구주 오셨네’ 순서로 진행되었다. 본교 교목실의 주최로 열리는 숭실 정오음악회는 다양한 오르간 음악을 통해 숭실인의 음악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오르간과 성악, 악기를 접목한 여러 스타일의 오르간 음악을 전파하기 위해 매 학기 최소 두 차례 이상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세번째 정기 공연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