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1차 최종 합격자 발표 전산 오류에 대한 해명

2011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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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발송일: 2010년 11월 5일(금)

崇實大學校 報道資料

* 발 신 : 우희덕 대외협력처 홍보팀원(02-820-0821, 016-549-5206)

* 문 의 : 고승원 입학처 입학관리과장(02-820-0155, 011-712-5585)

숭실대학교 2011학년도 수시1차

최종 합격자 발표 전산 오류에 대한 해명

-해당 업무 대행업체 전산담당자의 실수로 발생-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1월 5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1차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지원자 전원이 합격으로 표시되는 전산상의 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으셨을 수험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이날 사고는 해당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진학사, JIKHAK.com) 전산담당자의 실수로 수시 1차 지원자 전체가 최종 합격한 것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벌어진 일”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숭실대는 오전 10시에 합격자를 발표했으나, 오전 10시 20분 합격자 발표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홈페이지에서 합격자 발표 서비스를 중지했다. 이어 합격자 명단 전체를 PDF 파일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숭실대는 불합격자가 합격자로 조회된 지원자를 파악했고, 이번 사고의 경위설명과 사과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담당자 문의: 820-0155, 011-712-558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