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1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202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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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1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선정

 

본교는 교육부 주관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숭실대는 1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고,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 부담 완화, 고교교육 내실화 도모 등을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선정 평가 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추가해 고교교육의 변화에 대처하는 대학의 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본교는 ▲대입 공정성 및 책무성 ▲수험생 부담 완화 ▲학생선발 기능강화 및 전문성 제고 ▲고교교육 연계성 등의 전형 운영 기본역량을 바탕으로 내실화·고도화 계획 평가를 통해 ‘유형Ⅰ 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 기간 동안 본교는 11억 6백만 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된다.

조상훈 입학처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입시운영과 학생,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