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평화통일연구원, ‘체제변화와 북한 도시민의 삶’ 국제학술대회 개최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서문기)이 6월 8일(수)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와 함께 ‘체제변화와 북한 도시민의 삶’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시장이 견인하는 북한 도시민의 삶 변화’와 ‘포스트 사회주의 혹은 영토-너머의 북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본 행사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북한 도시민의 삶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14년 설립 이후 북한과 통일에 대한 주제로 각종 포럼, 국내외 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등 국고 사업을 수주해 연구를 진행하는 등 북한과 통일에 대한 연구의 장을 마련하는 데에 힘썼다. 본 연구원은 8월에 ‘숭실 통일 플랫폼’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며, 본교가 북한과 통일 연구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