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문회, 동문대회서 1만불 기탁

2009년 9월 15일
11516

 


 


 


 


 


 


 


 


 


 


 



미주동문회, 장학기금 1만불 총동문회에 기탁


김대근 총장 ‘미주동문대회’ 참석···현지 동문들에게 학교비전 제시  




숭실대학교 총동문회 미주동문회(회장 정창은, 철학 66)는 '미주동문대회'를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LA, Seattle, Virginia, Maryland 등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동문 상호 간 우의를 다지고 모교 지원방향을 논의하는 등 숭실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대근 총장은 이인성 대외협력처장, 이덕실 총동문회장과 함께 미주동문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인사말을 통해 “타향에서도 모교를 잊지 않고 숭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총장의 미래를 향한 청사진-2020년 프로젝트'에 대한 비전발표를 했다.




이어 김인식 동문(前 PCUS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무)은 '평양의 숭실과 서울의 숭실'이라는 주제로, 김용헌 동문(美 신시네티대 교수)은 '21C에서 숭실의 국제화: 회고와 전망(Globalizing SSU in The 21C: Retrospect & Prospect)'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편, 미주동문회는 이번 대회 중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총동문회에 장학기금 1만불을 현장에서 기탁하기도 했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김인식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