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1차 7.57대 1로 최종 마감

2009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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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수시 1차 7.57대 1로 최종 마감


일어일본학과(글로벌인재전형) 40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9월 14일 수시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87명 모집에 6,717명이 지원, 평균 7.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숭실대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1명 모집에 40명이 지원, 평균 40.00대 1을 기록한 일어일본학과(글로벌인재전형, 일본어)였고, 그 다음은 중어중문학과(글로벌인재전형, 중국어)로 3명 모집에 93명이 지원, 평균 3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2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국제통상학과(글로벌인재전형, 일본어 25.00대 1)와 국제통상학과(글로벌인재전형, 중국어 23.00대 1)로 나타나 올해 숭실대에서 처음 시행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720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I은 5,952명이 지원해 평균 8.27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일반전형I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언론홍보학과로 8명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평균 18.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국어국문학과(14.22대 1), 일어일본학과(13.30대 1)의 순서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숭실대는 10월 13일(화)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어 10월 17일(토) 논술고사와 10월 24일(토) 면접고사를 치른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수시1차 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11월 6일(금) 숭실대 홈페이지(www.ssu.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생들은  12월 14일(월) 부터 16일(수) 3일간 반드시 등록예치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