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2019년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선정

2019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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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019년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선정

 본교 산학협력단(단장 문용)에 따르면, 본교가 2019년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정한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5년이며, 연간 1억 8천만 원씩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운영지원사업은 지식재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교육기반을 강화하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본교는 체계화된 트랙형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다학제간 지식재산 융합강좌 개설 확대, 지식재산권 교육 확대 등 지식재산 교육 및 저변 확대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본교는 교내·외 지식재산 인식 제고에 노력해 왔으며 자체적으로 교원의 지식재산 교수 교육 프로그램(T3) 지원과 지식재산 K-MOOC 강좌 개설, 특허경진대회 개최 등 지식재산 기반의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지식재산의 이해와 더불어 지식재산을 활용한 IP창업 등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전공과 지식재산을 융합한 실전 창업 교육을 이수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문용 산학협력단장은 “본교는 지식재산교육과 기술창업을 이끄는 선도대학으로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지식재산 교육의 성과를 확산하며, 전문성과 보편성을 갖춘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