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담회 개최

2022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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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담회 개최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추진 및 홍보, 연계 방안 논의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담회’를 20일(수) 진행했다고 전했다.

본 간담회에서 윤옥균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과 이원철 숭실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의 업무연계·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서비스 대상·기능 확대 관련 고용서비스 연계 방안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청년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추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및 지역거버넌스 연계 방안 ▲관내 특성화고 및 직업훈련기관 등 취업지원 추진 건 등이다.

윤옥균 관악고용노동지청장은 “최근 직무중심 수시경력직 채용이 확산하면서 청년들은 조기에 진로를 설계하고, 업무 경험 등을 통해 역량향상을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 중인 청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고, 노동청과 협업하여 지역 내 취약 청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철 숭실대학교 부총장은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들에게 구직의 열정과 희망의 불씨를 살려줄 수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숭실대가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그동안 운영해 오던 진로취업 사이트와 교내 비교과시스템을 통합하는 경력개발시스템을 기본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등 관련 인프라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관내 최초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사업 진행 과정과 평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간담회에는 이원철 숭실대학교 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정재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 한남희 진로취업팀장, 양희성 PM컨설턴트, 윤옥균 서울관악지청장,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박신옥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윤경의 취업지원총괄팀장, 김선희 지역협력팀장, 취업지원총괄팀 신지영 주무관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