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인식 목사, 3천만원 장학기금 출연

2006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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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인식 목사(한기총 명예회장/노량진교회 원로목사)가 12월 7일 본교 이효계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림 목사는 숭실대 13~14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10월 10일 개교 109주년 기념식에서는 명예 문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림인식 목사가 본교에 기부한 기금은 총 7천여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