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콘텐츠경영학과 운영에 관한 협약식 열려

– 역동 숭실의 창조 에너지, 글로벌콘텐츠 강국으로의 발전 주도할 것으로 기대

 지난 7월 17일, 한국경제 회의실에서 본교와 한국경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본교 경영대학원 내에 콘텐츠경영학과 석사과정을 개설·운영하는데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한헌수 총장은 "콘텐츠 분야에 있어서 경영마인드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끼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이 앞서 가고 있는 IT 콘텐츠 분야와 중소기업 관련 분야 등 관련 분야의 융합을 통해 대부분 중소기업인 콘텐츠 개발 업체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교에서 콘텐츠 경영자 과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한국경제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큰 공헌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다시 한 번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한국경제 김기웅 이사장님,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한군 부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기회를 숭실대에 허락해 주신 것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본교는 최근 콘텐츠의 흐름이 ‘문화콘텐츠’에서 ‘스마트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콘텐츠 경영자의 육성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MOU를 통해 체계적으로 경영자를 육성하여 향후 글로벌콘텐츠 강국으로의 발전에 앞장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