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2년 제3회 콜로키움 개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에서는 2022년 10월 21일(금) 제3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종묘로 보는 조선시대 종교문화>이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욱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며, 유교 사회에서 제사를 참여하는 것이 관리로서 중요 업무이다. 본 발표에서는 제사 관리 운영에 대한 분석을 통해 종묘가 단지 유교만이 아닌 복합적인 종교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였음을 논할 계획이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교내외 기독교와 인문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기독교 문화담론을 공유하는 콜로키움을 분기 단위로 수행해 인문학과 기독교라는 두 개의 주제로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해나갈 예정이다.

 

2022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회 콜로키움 <종묘로 보는 조선시대 종교문화>

 

▶ 일시 :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15:00~17:00

▶ 장소 : 숭실대학교 창의관 605호 회의실 / ZOOM 동시 진행

https://ssu-ac-kr.zoom.us/j/4672847759?pwd=b0Q5ZWlRYTdXU2d1cjh2ZDN3MHpldz09

회의 ID: 467 284 7759 암호: 1111

▶ 주제 발표 : <종묘로 보는 조선시대 종교문화>

▶ 발표자 : 이욱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