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이원철)이 10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2023 숭실대 잡페어(Job Fair)’를 교내 학생회관 앞에서 열었다.

본 사업단은 숭실대 재학생과 졸업생, 서울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직무박람회를 개최해 관심 기업 현직자와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도 향상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SK, LG 등 국내 우수 대기업과 중견기업 및 외국계 기업 등 20여 개 기업을 초청해 채용설명회 및 직무상담을 진행했다.

행사는 △직무 및 채용설명 △부대행사 △릴레이 취업특강 △청년고용정책홍보 △외국인 유학생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릴레이 특강에서는 ‘G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이 이목을 끌었다.

신상윤 진로취업센터장은 “숭실 잡페어를 통해 청년구직자들이 기업의 현직자들을 현장에서 만나보고 직무 및 채용에 관련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에서는 진로 및 취업 준비를 위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료 문의>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단 진로취업센터

이미영PM 컨설턴트 02-828-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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