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유학생들과 오징어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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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경직 기념관 앞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참여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10월 28일(목)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유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5시 한경직기념관 앞, 글로벌인포메이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팀(49명 이내)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구슬치기’, ‘달고나 뽑기’ 등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게임들을 체험했으며 오징어 게임 컨셉의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한재필 국제처장은 “시험을 막 끝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2- 본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숭실대학교 국제처 소속 SISO(Soongsil International Student Organization)가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