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석·박사과정생 4명, 2021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2021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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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일반대학원 재난안전관리학과 석·박사과정생 4명이 지난 11월 12일(금) ‘2021 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본 정기학술대회는 서울 송파구 소재 드론이야기 강당과 회의실에서 ‘팬데믹 상황에서 재난대응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석·박사과정생 13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재난대응과 업무연속성의 중요성 등을 강조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 중 △김찬우 석사과정생의 ‘COVID-19 팬데믹 대응을 위한 군(軍)-민간 상호협력체계에 관한 연구’ △송두환 박사과정생의 ‘건설업 사업연속성 확보를 위한 중대재해예방에 관한 연구’ △신재성 박사과정생의 ‘기능연속성계획(COOP)도입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지정 확대 및 재난관리주관기관과의 연계성 강화 방안 연구’ △옥상철 박사과정생의 ‘공공기관 경영전략 분석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방안 연구-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중심으로’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종수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교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다른 대학의 교수, 연구자, 학생들, 여러 기관과 기업체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함으로써 연구네트워크가 활성화 됐다”며 “재난대응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발전방안과 업무연속성의 중요성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사진1- 시계방향으로 김찬우 석사과정생, 송두환 박사과정생, 옥상철 박사과정생, 신재성 박사과정생>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