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야유회 열려

2007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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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서만선) 야유회가 1백20여명의 동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6일(수) 충남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인근에서 열렸다.

이승환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등반 사전 모임에서 서만선 총동문회장은 “좋은 날씨에 좋은 곳에서 숭실 동문들이 하나로 모여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가한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효계 총장은 “오늘의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한 총동문회 대전지회에 감사한다”고 먼저 인사말을 전했다. 또 “숭실동문들이 사회에서 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구성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숭실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 지회에서 모인 숭실 동문 및 가족들은 가벼운 산행 이후 인근 식당에 모여 친교시간을 가졌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