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마지막 숭실 정오음악회 개최

2022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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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의 음악회(Nearer, My God, To Thee)” …11월 4일(금) 오후 12시 20분부터 본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장세완 베어드교양대학 교수의 사회와 베어드교양대학 한용란 교수의 오르간 연주로 정오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공연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며 남은 가족과 지인에게 위로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은 ▷Nearer, My God, To Thee ▷Variation sur “Amazing Grace”-Denis Bedard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Ciaconna in f moll – Pachelbel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 Amazing Grace 순서로 진행됐다.

오르간을 연주한 베어드교양대학 한용란 교수는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가족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기도하며 또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의 애도하는 마음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