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11월 22일(월) 4층 오전 10시 30분 베어드홀 4층에서 열린 숭실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정진 교수가 감사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컴퓨터학부 이정진 교수가 컴퓨터학부 신우회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약정, 숭실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환담 및 기도 △감사패 및 인증서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장범식 총장, 이정진 교수를 비롯해 윤형흔 비서실장, 강아람 교목부실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이 배석했다.

 

장범식 총장은 “숭실아너스클럽에 가입하시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약정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한 명의 훌륭한 학자가 대학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정진 교수님께서 숭실을 대표하고 시대를 이끄는 학자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그 길에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늘 따르기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진 교수는 “숭실대학교에서 재직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컴퓨터학부 신우회의 활성화와 컴퓨터학부에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아너스클럽은 본교 발전기금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한 기부자 모임으로, 후원자를 예우하고 본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 25일 창립되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