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대학 수강 중인 2015 수시 합격 새내기들…2015학년도 수시합격생을 위한 "대학과목 선이수제 예비대학"이 지난 5일 개강해 오는 23일까지 총 3주간 주 5일씩 진행된다.
180명의 새내기들이 등록해 예비대학에 개설된 특별 교과목들을 수강하고 있으며, 정상 이수하면 정규 학점으로 인정해준다.
개설 과목은 ‘국어와의사소통’, ‘영어’, ‘컴퓨터’ 등 3과목이며, 종강일인 23일에 수료식을 치르고 우수 수료 학생에게는 예비대학 수강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예비대학 참가자 중 150명을 선발해 ‘숭실통일리더십캠프'(졸업필수요건)를 실시하는데 수료자들은 본교 교양필수과목인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현장체험 수업을 면제받는다.
예비대학에 참가 중인 김이영(독어독문15) 새내기는 "학교 페이스북을 통해 강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참가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때와는 다른 방식의 수업이어서 흥미롭지만 난이도가 높아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