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 정오음악회, ‘오르간 음악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2021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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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금) 오후 12시 20분,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오르간 음악과 함께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정오음악회가 열렸다.

 

한용란 교수(베어드교양대학)의 오르간 연주는 ▷Festival piece on “Nicaea” 2003 – arr. Jerry Westenkuehler (b.1966~ ) ▷Nebulosa 1969 – Bengt Hambraeus (1928 – 2000) ▷Hornpipe Humoresque 1995 – Noel Rawsthorne (1929 – 2019) ▷오르간을 위한 “새야 새야 파랑새야” 2008 – 문성희 (b.1956 ~ ) ▷Partita sopra ‘Nun freut euch’ for Organ( Nun freut euch, lieben Christen g’mein)1976 – Lionel Rogg (b.1936 ~ )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용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오르간의 선율로 세계여행을 떠나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