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박물관 개관 50주년 특별전…본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9월 28일 숭실 창학 120주년과 한국기독교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숭실 품 안에서의 반세기, 한국기독교박물관’이라는 주제로 1층 전시실에서 특별전을 열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1967년 10월 10일 고(故) 매산 김양선 선생이 평생을 수집한 유물을 모교인 숭실대학교에 기증하면서 출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매산 선생이 해방 이후 기독교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하여 노력한 자료들과, 유물 기증 이후 한국기독교박물관이 걸어온 역사적 자료들을 시기별로 유형화하여 준비됐다. 한편, 이번 특별전시회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27일(금)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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