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직분자 대상 신앙 간증…지난 17일 오전 한헌수 총장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구역장예배에서 약 5천명의 구역장들에게 신앙 간증을 했다.
한 총장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역정과 신앙적 체험들을 들려주며 "청년들이 믿음 안에서 꿈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복을 내려 주신다."고 간증했다. 또한 "저에게 주신 사명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을 만들고, 신앙적 리더십을 갖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도록 기독청년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시편 23편 말씀을 봉독하며 "값 없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제게 자랑할 것은 오직 ‘감사’ 뿐"이라는 신앙 고백과 함께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은혜에 늘 감사드리며 ‘복 받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하나님의 대학 숭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이날 간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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