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신흥 사학 CUS대학 총장 일행 예방

2014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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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신흥 사학 CUS대학 총장 일행 예방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의 동남아 교육봉사거점 확보를 위한 네트워킹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12일 오전 CUS(Cambodian University for Specialties)의 Sdoeung Sokhom  총장 일행이 본교 김대근 총장을 예방하고 양교간의 교류협력과 교육봉사를 통한 글로벌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김대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대학교에 참 잘오셨다. 우리 대학은 제 3세계 교육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중국 심양의 한국어학원 개설, 2010년 인도 벵갈에 리빙워터스쿨 개교, 지난 4월달에 베트남 호치민에 숭실 IT교육센터 오픈에 이어 한달전에는 필리핀 두마게티에 어학센터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지난 10년 동안 캄보디아로 우리 학생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도 프놈펜으로 다녀온 것으로 안다”며 “향후 CUS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해 나가면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Sdoeung Sokhom 총장은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 대학을 방문했지만 오랜 역사를 가 있는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학교에 방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2001년에 개교한 CUS대학교는 모든 학과가 영어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특별히 한국어학과를 개설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지진 때문에 교육환경이 다소 안 좋아졌지만 숭실대학교와 IT센터를 함께 한다면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오는 숭실대학교 학생들을 잘 맞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 위치한 CUS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신흥 사학이다. 2001년 Cambodian Institute for Specialties로 세워져 2004년 Cambodian University for Specialties로 발전되었다. 5개 학부에 26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석사과정 16개학과 박사과정 4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개설 전공으로는 경영학, 경제학, 마케팅학, 회계학, 법학, 지질학, 역사학, 영문학, 화학, 생물학, 정보기술학, 생물학, 수학, 공학 등이 있으며 재학생은 20,000 여명에 달한다. (Phnom Penh)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 외에 6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Kampong Cham, Siem Reap, Battambang, Banteay Meanchey, Kamport, Kampong Thom)

이날 예방에는 Sdoeung Sokhom 총장외에 Chhun Noch(vice-rector), So Sokhom(Director of CUS in Kom Pot Province), Kong Vanno, 김동명 상임대표(나눔재단 월드채널)등이 함께 했다. 한편, 본교에서는 장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안마.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동남아 숭실교육봉사 벨트의 주요 거점으로 캄보디아의 주요 대학들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