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춘 ㈜SCL 대표이사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출연

2013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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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SCL 대표이사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지난 4월 12일, ㈜SCL의 이상춘 대표이사가 본교 총장실을 방문해 한헌수 총장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이사는 숭실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고 이에 한 총장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몇 년 전, 매년 초 기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첫해는 교회에 기부를 하고 그  다음은 국립 암센터, 또 사랑의 열매에 기부를 하였다."고 밝히고 "매년 하나님께 바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특별하게 큰 생각을 해서 한 게 아니다. 학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본교 한헌수 총장은 “본인은 큰일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아주 큰 결심을 해주셨다. 감사의 표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 “여러 사람에게 귀감이 되도록 뜻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대표이사님 같은 분을 보면서 저 스스로도 반성하고 다짐하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현재 본교 경영 EMP 과정을 밟고 있으며 2008년 사재 105억 원을 출연해 상록수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2012년까지 702명에게 약 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또한,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기부자 조언기금’ 1호 가입자가 되기도 했다.

 한편, ㈜SCL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1977년 작은 스프링 공장으로 출발하여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10개의 영업소를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