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춘계대학연맹전 준우승

2006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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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축구단은 2006 험멜코리아배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4월 17일 오후 2시 전남 드래곤스전용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에서 우리 축구단은 한양대를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했다.

시작부터 팽팽한 접전을 펼친 우리 축구단과 한양대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양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드디어 후반 23분, 중앙으로 침투한 볼을 한양대 수비수가 걷어내려던 것이 한양대 골키퍼의 몸을 맞고 튕겨 나오면서 문전에 있던 우리 팀 김명운 선수에게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김명운은 오른발로 가볍게 볼을 밀어 넣으며 선취골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한양대의 거센 반격이 이어졌고, 후반 37분 한양대 고경민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뒤 곧이어 역전골을 허용,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전국 65개 대학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축구단은 지난해  두 번의 우승에 이어 준우승에 오르면서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경기 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은 페어플레이상, 우수선수상(김주봉), 어시스트상(김주봉), 우수지도자상(윤성효 감독)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