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인터내셔날, 정보과학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원 출연

지난 1월 9일(목) 오전 11시에 총장실에서 ㈜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형태)이 정보과학대학원 발전기금을 1천만 원 출연했다.

기금을 출연한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은 정보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시스템통합(SI), 시스템관리, 정보보호 등 IT 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IT토털 솔루션 업체다. 기술혁신 공로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와 경영혁신중소기업(중소기업청), 일자리창출지원 표창(국무총리) 등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출연식에서 황준성 총장은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형태 대표이사님은 2000년도에 창업을 하시고, 작년에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입지전적의 숭실인이다. 앞으로 숭실대학은 중국 천진사범대학과도 협약을 맺어 대학원 개설을 할 예정이고, ‘AI분야’ 최고의 대학이 되고자 한다. 이런 전교적인 발걸음에 함께 동참하고, 협력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형태 대표이사는 “좋은 기회에 학교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매년 직원들의 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입학을 독려하고 있다. 저 뿐만 아니라 김종혁 부사장도 63기로 1학기 재학중이고, 64기에도 2명이 입학한다. 장학금도 증액을 해서 숭실에서 직원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의 김형태 대표이사, 김종혁 부사장과 숭실대 황준성 총장, 이원철 정보과학대학원장,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조기현 정보과학대학원 교학팀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