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부대행사 개최

2010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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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부대행사 개최


‘세계음식·문화축제’‘시와 퍼포먼스의 만남’ 등 다양한 볼거리


김대근 총장 사재 3천만원 출연…기념식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수여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10월 8일 오후 2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숭실인 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 美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해 1897년 10월 평양에서 문을 연 숭실대는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인 ‘아반도네즈’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김대근 총장의 기념사와 박종순 이사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정몽준 국회의원,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의 인사말과 축사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김대근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교 113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 우리 숭실에게 요구되는 ‘숭실다움’은 우리 숭실이 ‘학생이 만족하는 강한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면서 “우리 숭실은 수험생들이 선망하고 재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며 동문들이 감사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가야 하며, 어떤 외부 영향에도 흔들리지 않고 변화를 주도하는 대학, 즉 ‘강한 대학’으로 거듭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113년 동안 숭실은 외적인 성장과 더불어 내적인 잠재력을 꾸준히 키워왔다.  하나의 빗방울이 모여서 강물을 이루는 것처럼, 숭실 가족의 작은 정성과 성과들은 학교 발전을 위한 위대한 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면서 “이것이 ‘함께하는 변화’의 참된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 시간들 속의 아쉬운 부분보다 숭실다운 자랑스러움을 되새기고, 오늘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함께 확인하면서, 우리가 염원하는 숭실의 미래를 함께 일구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기념식에서는 김대근 총장이 사재 3천만 원을 출연하여 마련한 ‘숭실다움 장학기금’으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우수직원과 10년 이상 근속한 교직원 39명에 대한 표창 및 공로메달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숭실 사회봉사단 비전선포식’과 개교를 축하하는 교직원 밴드, 재학생 재즈동아리 째즐의 축하공연 등도 펼쳐졌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10월 6일부터는 학교 축제인 대동제가 시작되었으며,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음식 및 문화축제’가 조만식기념관에서 열렸다. 7일에는 신개념의 시낭송대회인 ‘시와 퍼포먼스의 만남’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렸다.


 


또 8일에는 △제38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 △숭실역사자료10만건 DB시스템구축시연 △숭실공생복지재단의 날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오는 14일에는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주관하는 △매산기념강좌가, 30일에는 △개교 113주년 기념 숭실가족초청 한마음 등반대회가 예정돼 있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 / 김대근 총장의 '숭실다움 장학금' 전달 모습>



 


 


 


 


 


 


 


 


 


 


 


 


 


 


 


<▲ 사진 / 김대근 총장의 교재지원비 추첨 모습>



 


 


 


 


 


 


 


 


 


 


 


 


 


 


<▲ 사진 / 교직원 중창단 축하 공연> 



 


 


 


 


 


 


 


 


 


 


 


 


 


 


 


<▲ 사진 / 재즈 동아리 '째즐' 축하 공연>



 


 


 


 


 


 


 


 


<▲ 사진 / 교직원 밴드 축하 공연>



 


 


 


 


 


 


 


 


 


 


 


 


 


 


<▲ 사진 / 숭실 역사자료 10만건 DB 시스템 구축>



 


 


 


 


 


 


 


 


 


 


 


 


 


 


 


<▲ 사진 / 제38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


 



 


 


 


 


 


 


 


 


 


 


 


 


 


 


 


<▲ 사진 / '시와 퍼포먼스의 만남'>


 



 


 


 


 


 


 


 


 


 


 


 


 


 


 


 


<▲ 사진 / '세계음식 및 문화 축제'>

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부대행사 개최

2011년 1월 6일
8551

* 문서발송일: 2010년 10월 5일(화)

 

崇實大學校 報道資料

   * 발 신 : 우희덕 대외협력처 홍보팀원(02-820-0821, 016-549-5206)


숭실대, 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부대행사 개최

6~8일 ‘세계음식 및 문화축제’ ‘시와 퍼포먼스의 만남’ 등 볼거리 풍성

김대근 총장 사재 출연…8일 기념식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 수여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8일 오후 2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13주년 기념식 및 숭실인 한마음 큰잔치를 갖는다. 美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해 1897년 10월 평양에서 문을 연 숭실대는, 1912년 대한제국의 정식 설립인가를 받은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 오케스트라인 ‘아반도네즈’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김대근 총장의 기념사와 박종순 이사장,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정몽준 국회의원,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의 인사말과 축사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기념식에서는 김대근 총장이 사재 3천만 원을 출연하여 마련한 ‘숭실다움 장학기금’으로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우수직원과 10년 이상 근속한 교직원 39명에 대한 표창 및 공로메달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숭실 사회봉사단 비전선포식’과 개교를 축하하는 교직원 밴드, 재학생 재즈동아리 째즐의 축하공연 등도 펼쳐진다.

기념식에 앞서 6일에는 학생 축제인 대동제가 시작되며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음식 및 문화축제’가 조만식기념관에서 열린다. 7일에는 신개념의 시낭송대회인 ‘시와 퍼포먼스의 만남’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린다.

또 8일에는 △제38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 △숭실역사자료10만건 DB시스템구축시연 △숭실공생복지재단의 날 행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14일에는 한국기독교박물관이 주관하는 △매산기념강좌가, 30일에는 △개교 113주년 기념 숭실가족초청 한마음 등반대회가 예정돼 있다.(행사 자료 별도 첨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