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2년 연속 선정

2012년 3월 6일
13871

숭실대, 고용노동부 주관 ‘창조캠퍼스’ 지원대학 2년 연속 선정
대학 최초 ‘정주영 창업캠퍼스’ 개원에 이은 쾌거…1억9천여만원 지원받아 재학생 ‘창직’ 도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정주영 창업캠퍼스’를 개원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장관 이채필) 주관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창업·창직의 전진기지로 비상하고 있다.

‘창조캠퍼스’는 청년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창직)할 수 있도록 제반 인프라와 운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기술(IT) 등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는 기존 지원사업과 달리 문화예술·인문계열 전공 학생들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의 지원예산은 총 40억 원이며,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본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1억 9천8백만 원을 지원받아 △창직 아이디어 공모 및 참여자 모집(하단 일정 참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직 지원금 지급 △창직 공간 및 멘토링(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재학생의 창직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카이스트, 연세대, 중앙대, 단국대, 전남대, 경북대 등 24개 대학(고등학교 1개 포함)이며, 고용노동부는 올해 대학생의 관심 및 참가 열기를 반영해 작년보다 지원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

창조캠퍼스 참여안내
(‘창직수퍼스타 Season 2’ 아이디어모집 및 활동지원)

내용

일시

비고

창조캠퍼스 설명회

03. 13(화) 17:30

장소 추후 공지

아이디어 제안서
이메일 접수

03. 23(금) 18:00 마감

양식은 공지사항 참조
접수:
changup@ssu.ac.kr

1차 서류심사 발표

03. 26(월) 오후 예정

30개 이상 선정 예정
팀장 포함 3~10명

2차 PT 면접심사

03. 29(목) 오후 예정

팀당 5~10분 발표 및
질의응답

최종 선정

04. 02(월) 예정

15개팀 선발(1, 2학기 활동)팀당 최대 600만원+α 지원

팀 프로젝트 활동

04. 03(화) ~ 11.30(금)

약 8개월간 활동

* 문의: 산학협력단 벤처중소기업센터 이상호 02-820-0017
이메일 changup@ssu.ac.kr (문의시 이메일 제목에 ‘창조캠퍼스’로 명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