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금은 류창수 원우회장과 임원들, 엄미란 평생교육전공 대표를 비롯한 총 10개 전공별 대표 원우들이 교육대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출연한 것이다.

황선욱 원장은 이 자리에서 “교육대학원이 더욱 내실이는 대학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활발한 기금모금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원우들이 장학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대근 총장은 “교육대학원이 한걸음 한걸음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이는 원장님 이하 총원우회 원우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김 총장은 이어 “2012년 교육부 평가를 앞두고 있는데, 이를 통해 더욱 역량있는 대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입장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교 교육대학원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6천3백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으며, 최근 원우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활발한 기금 출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류창수 원우회장(우)이 김대근 총장(좌)에게 발전기금 출연서를 전달하며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