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조교, 내셔널리그 선수입장곡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한국실업축구 대표리그…경기진행시 선수입장곡으로 사용
본교 한국문예연구소 이상욱 조교(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졸업)가 한국 실업축구를 대표하는 내셔널리그(National League, 회장 권오갑) 선수입장곡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011 내셔널리그 라라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하는 입장곡 공모전(3/29~7/31)을 개최했다. 내셔널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28개 작품이 응모되었고, 이중에서 이 조교의 ‘여민락(與民樂)하는 내셔널리그’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내셔널리그 경기 진행시 선수 입장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연맹 홈페이지 및 온라인 중계 진행시 활용함으로써 내셔널리그를 홍보하는데 널리 사용 될 계획이다. 곡은 연맹 홈페이지(www.n-league.net/news/view.html)에서 들어볼 수 있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