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와이파트너스, 2016 대한민국 산업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2016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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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와이파트너스, 2016 대한민국 산업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   

            △사진 : 머니투데이 박종면 대표(왼쪽), 김동한 숭실대 경제학과 겸임교수(오른쪽) 

 더와이파트너스(대표 배헌/경제학과 겸임교수)가 지난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관 ‘제2회 2016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올해 각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며 수상부문은 △친환경대상 △서비스혁신대상 △사회공헌대상 등 14개이다.

 더와이파트너스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취업 노하우를 알려주며 취업 컨설팅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2014년 6월 순수 봉사단체로 출발한 더와이파트너스는 국내·외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의 ‘현직 채용 면접관’이 소속 컨설턴트로 활동한다.

 배헌 대표는 “컨설턴트의 과장된 프로필로 학생들을 현혹시키고, 실제 면접경험이 없는 컨설팅 업체가 모의 면접을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와이파트너스는 현직에 근무 중인 컨설턴트들이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와이파트너스는 숭실대 경제학과(학과장 조성빈)와 함께 ‘바른 취업 스쿨’을 기획하여 3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경제학과 4학년 학부생과 졸업생(수료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바른 취업 스쿨은 국내·외 대기업 현직 컨설턴트 30여명에게 8회에 걸쳐 집중적인 취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내 프로그램이다. 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 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타 컨설팅과의 차별점이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산업 및 직무특강 △자기소개서 작성 및 상담 △모의 면접(일반,PT,영어) △취업특강 등이 진행된다. 특히 숭실대 경제학과에서 취업한 선배들이 주니어 컨설턴트로 참석해 후배들을 지원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사진(왼쪽부터) : 정회도(벤처중소 03), 김동한 경제학과 겸임교수, 김정호(경제 07)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