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지식재산권·콘텐츠연구회, 상명대학교 지적재산권학과와 ‘제2회 지식재산권·콘텐츠 분야 진로탐색 세미나’ 개최

2022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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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지식재산권·콘텐츠연구회, 상명대학교 지적재산권학과 2회 지식재산권·콘텐츠 분야 진로탐색 세미나개최

 

법과대학 지식재산권·콘텐츠연구회(지도교수 전삼현)와 상명대학교 지적재산권학과(지도교수 김경숙)가 공동으로 ‘제2회 지식재산권·콘텐츠 분야 진로탐색 세미나’를 지난 4월 9일(토) 오후 2시 진리관 302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재산권 및 콘텐츠 분야 진출 전략, 각 분야에 대한 소개와 이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본교와 상명대 졸업생 4명이 발표를 맡았으며, 발표자들은 대기업 게임기획 업무 및 대형 엔터테인먼트 법무업무, 특허법인, 미디어 업계 등 각 분야에 대한 소개와 이슈, 그리고 각 분야로 진출을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지식재산권·콘텐츠연구회 부학회장인 김민서 학생(국제법무학과 21)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진로에 대해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도움이 되었다. 작년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라고 전했다.

법과대학 전삼현 학장은 “숭실대학교 지식재산권·콘텐츠연구회가 실시한 제2회 진로탐색 공동세미나는 상명대학교와 함께한 지식공유상생 행사였다는 점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부응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식재산권·콘텐츠연구회는 2014년 창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공모전 수상 등을 통해 지식재산권과 콘텐츠 분야에서 매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