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드교양대학, 교양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본교 베어드교양대학 부설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차봉준)는 지난 5월 14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벤처관 311호에서 2019학년도 제3차 교양교과목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베어드교양대학이 운영하는 교양필수 교육과정의 내실화와 교수 역량 제고를 위해 매 학기 교과목별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3차 워크숍은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에서 글쓰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수 교수를 초청하여 ‘글쓰기 수업에서 피드백 활동의 형태와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차봉준 소장은 워크숍을 시작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양교육에 대한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글쓰기 교육도 예외일 수 없다”며 “글쓰기 교육이야말로 인문학적, 융합적, 창의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글쓰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교양교육연구소에서 주관하고 있는 <교양교과목 워크숍>은 지난 3년간의 ACE+ 사업의 성과를 이어 받아 올해부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속하고 있다. 이번 1학기에 4차례의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학기에도 기독교 교육, 영어 교육, 컴퓨터 교육,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등 교과목별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