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드학부대학 정성희 교수,비즈니스 영어교재 출간

 본교 베어드학부대학 정성희 교수가 지난 3월 5일 ‘ENGLISH FOR BUSINESS COMMUNICATION’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전지현 교수와 공동으로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 전공 필수 교과목 커리큘럼 및 교재 개발에 주저자로 참여하여 집필한 신간이다. 기존 숭실대 융합영어 교양강좌 커리큘럼으로 개발된 Career Track English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타교에서 협업을 통해 개발된 우수 커리큘럼 개발 사례이다.

 본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도 흐름에 맞춰 소통할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비즈니스 영어 기초 지식과 문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여섯 개의 유닛(Unit)으로 구성되어 소통능력, 관계지속 능력, 지식활용 능력, 문제해결 능력,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수업 실습과 교수자의 상호작용을 극대화했다.

 이는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고 의사소통 역량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며 영어 문화, 맥락, 코드를 동시에 이해시킬 수 있도록 구조화된 교재이다.  따라서 실무 영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으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데 필요한 학습법 역시 제시하고 있다.

 정성희 교수는 “글로벌 시대에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정도로 활용가치가 높다”라며 “이 교재가 일상적인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상황이 요구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영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