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중소기업학과 김문겸 교수, 중소기업옴부즈만 재신임
제2대 재임시절 업무능력 인정받아
본교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이자 제2대 중소기업 옴부즈만(2011년 3월~2014년 3월)을 역임한 김문겸 교수(사진)가 지난 2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으로부터 제3대 옴부즈만으로 재위촉됐다.
2대 옴부즈만 재임 중 특히 부처 간 협업을 통한 핵심규제 개선, 옴부즈만 지원조직 법제화와 체계 정립 등에 힘쓰며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두루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옴부즈만의 독립성을 강화해 중소기업의 규제애로 해소를 통한 역량강화와 성장 지원에 주력하겠다"며 재신임 소감을 전했다.
국무총리가 임명하는 중소기업옴부즈만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관점에서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에 개선을 건의·권고하며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임기 3년의 독립적 정부기관이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