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글로벌통상학과-하이랜드미래재단, 무역 분야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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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경제통상대학(학장 김대욱) 글로벌통상학과(학과장 서정민)는 지난 5월 18일(목) 하이랜드미래재단(이사장 오원석)과 무역 분야의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무역 및 유통산업을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 차원에서 발전기부금 약정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랜드미래재단은 하이랜드그룹(회장 윤영미)의 지원 하에 2021년 설립되어 무역 및 유통 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학(원)생 대상 장학금의 지원, 관련 분야 연구지원 및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경주해 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 사회를 위한 식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숭실대 경제통상대학장 김대욱 교수, 글로벌통상학과장 서정민 교수, 이병문 교수, 이인구 교수, 허해관 교수, 최혜린 교수와 하이랜드미래재단 오원석 이사장, 박서연 상임이사와 이대희 실장이 참석했다.

김대욱 학장은 “매출 1조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유통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랜드와 숭실대의 선도학과인 글로벌통상학과가 무역 분야의 인재양성화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해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정민 학과장은 “이번 하이랜드의 ESG무역 특성화 학과인 글로벌통상학과에 대한 사회공헌은 대내적으로도 시의적절할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미래 무역 및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ESG 산학협력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원석 이사장은 “숭실대를 대표하는 학과인 글로벌통상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역 분야의 우수 인재양성에 미약하나마 기여하여 하이랜드그룹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무역업계에 양질의 인재를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