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동작구·중앙대와 ‘2022 동작 취·창업 정보박람회’ 공동 개최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이원철)은 10월 27일(목) 동작구, 중앙대학교와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2022 동작 취·창업 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본 박람회는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24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온라인 박람회는 ▲대기업 직무 현직자 온라인 강연 ▲온라인 인적성검사 ▲취업준비 전략특강 ▲청년고용지원정책 ▲청년고용정책골든벨 등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 힘든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7일 숭실대에서 열린 오프라인 취•창업 정보박람회는 ▲취업 컨설팅 ▲현직자 직무상담 ▲참여기관 홍보 등의 주제로 구분해 18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스타트업 등 다양한 직군의 현직자로부터 맞춤형 직무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컨설턴트를 통한 취업 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고용노동부 청년지원정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숭실대 장범식 총장은 “코로나 이후 노동시장 및 경제 환경의 악화로 청년들이 뜻을 마음껏 펼치기에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가 경력개발과 성공적인 취·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터닝 포인트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진로·취업 프로그램, 청년고용지원 정책 홍보 및 진로·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활동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