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주현 4.0창업부장 마포청년스타트업 이동호 지점장, 김충배 신용사업부문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연구·산학협력처장, 우윤석 대외협력실장, 최현관 창업지원팀장>
본교가 신용보증기금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과 ‘신용보증 및 보증연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6월 28일(월) 오후 2시 신용보증기금 마포청년지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6월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 공공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단이 추천한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이 내부심사절차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한해 △보증 △보증연계투자 △비금융지원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창업활성화를 위해 △창업상담회 △데모데이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은 “ 2017년 5월 31일 신용보증기금과 진행되었던 MOU의 내용을 실무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단계로서 금번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의 기회가 구체화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본교에 더 많은 창업의 꿈들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상임이사는 “마포스타트업 지점은 초기 창업자를 위한 투자, 대출, 보증업무를 통해 누군가의 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우수한 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재정적 자립을 돕는 귀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이진욱 연구·산학협력처장, 우윤석 대외협력실장, 최현관 창업교육지원팀장, 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신용사업부문장(상임 이사), 박주현 4.0창업부장, 마포청년스타트업 이동호 지점장, 홍승열 4.0창업부 팀장이 참석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