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와 한국ESG지원센터(대표 서정태)는 ESG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본교 학생의 ESG경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ESG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연구, 컨설팅, 인적 자원 교류,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ESG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유일하게 승인받아 ESG경영전문가 및 ESG검증평가사, ESG진단지도사 등의 자격 과정을 운영하여 다수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기관이다. 더하여 중소·중견기업의 ESG 생태계 조성에도 활약하고 있다.

최자영 중소기업대학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경영에서 ESG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시점에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과 한국ESG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실무역량을 갖춘 ESG 경영전문가를 양성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이 협약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ESG경영평가가 확산되고 있으나 아직은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 양 기관이 성공적인 ESG 경영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