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2018 중앙일보 外 5개사 광고대상 6관왕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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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018 중앙일보 外 5개사 광고대상 6관왕

 본교의 ‘통일 비상(飛上)’ 광고가 주요 일간지가 주최하는 각종 광고대상에서 6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중앙광고대상에서 본교가 대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학 광고로서 SK텔레콤, KT 등 유수의 기업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중앙광고대상은 심사 기준에서 독자 참여 투표를 40%의 비중으로 반영하여, 총 1만 5천 명의 독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12월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광고대상 시상식에는 25개의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중앙광고대상의 심사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이명천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하여 제일기획, 오리콤, HS애드, 레오버넷 등 굴지의 광고대행사 7곳의 광고 전문가 집단이 맡아 공정성을 높였다.

 대외협력실 홍보팀은 광고대행사 서비스플랜과 ‘통일시대를 이끌어가는 창의적 리더’라는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이미지 광고를 제작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조해자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숭실대의 비전인 ‘통일’을 주제화하여 다른 대학 광고와의 차별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본교의 광고대상 수상 기록은 매년 경신되고 있다.「중앙광고대상」은 총 6회째 수상이다.「경향신문 광고대상」에서는 본상에 올라 크리에이티브상을 수상했고 올해로 5년 연속 수상이다. 작년에 이어「아시아투데이 광고대상」에서도 본상 중 특별상을 수상하여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대학 광고로서는 유일한 수상작이다. 올해로 4회째 수상인「문화일보 광고대상」도 본상 중 광고기획상을 수상했다.「서울신문 광고대상」은 2016년부터 3회 수상했으며 올해 처음으로「아주경제 광고대상」도 수상했다.

홍보팀(pr@ssu.ac.kr)